'경이로운 소문' 화제성1위 등극! 출연자1위는 '여신강림' 문가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CN '경이로운 소문'이 방영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은 각 1위, 2위, 4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1월 11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월 1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런 온‘은 전주 대비 화제성 8.18% 감소했으나, 1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작품 속 영화 패러디가 매주 화제 되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달콤한 인생’, ‘늑대의 유혹’ 등의 패러디가 등장해 네티즌의 주목이 발생했다. 네티즌은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패러디 장면 보는 재미가 있다’, ‘연출이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다수 남겼다. 임시완과 신세경은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5위는 KBS2 ‘비밀의 남자’로 전주 대비 화제성은 8.04% 줄었으나, 순위는 1계단 상승했다. 드라마가 극후반부에 접어들었는데도 전개가 지지부진하다는 질타가 많았으며, 속 시원한 복수가 펼쳐지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한 댓글이 빈번했다.
JTBC ‘라이브온’은 결방 주차 대비 화제성 138.48% 오르며 드라마 6위로 마무리했다. 황민현 팬들의 시청 소감이 쏟아졌으며, 시즌2 제작을 바란다는 댓글이 다수 발생했다. 반면 ‘웹드라마라고 생각하면 적당한 퀄리티이나, TV 편성 드라마로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는 의견도 빈번했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SBS ‘날아라 개천용(전주 대비 화제성 81.65% 증가)’, 8위는 KBS2 ‘오! 삼광빌라!(전주 대비 화제성 4.22% 증가)’, 9위는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전주 대비 화제성 0.66% 증가)’, 10위는 tvN ‘낮과 밤(전주 대비 화제성 5.42%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1월 11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1월 18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cho@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주빈 닮았다"...'이종혁子' 이준수, 외모 비하에 불쾌함 토로
- 中 톱배우 정솽, 낙태 종용 스캔들 해명 "모든 법규 준수"
- '음주운전' 박시연, "후회하고 반성"...직접 사과에도 비난은 계속[SS톡]
- '비디오스타' 백지영 "OST 수익만 100억...'잊지말아요'가 1위"
- 한화, 노수광 주장으로 선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오피셜]
- '日 동요스타' 노노카에 팬심보인 태연까지 악플...눈살 찌푸리는 억지 반응들[SS톡]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