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 레알행? 확정 아냐".. 부친 발언에 리버풀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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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 영입을 거의 완료한 가운데 리버풀도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이 여전히 알라바를 오는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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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리버풀이 여전히 알라바를 오는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선수인 알라바는 수비 대부분 지역에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수비수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준수한 능력을 뽐낸다.
알라바는 뮌헨 유스 출신으로 호펜하임 임대 시절(2010-2011시즌)을 제외하면 줄곧 뮌헨의 붉은 유니폼만 입었다. 하지만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상황에서 보다 향상된 조건을 요구하며 뮌헨과 협상이 틀어졌다.
하지만 기정사실화되던 알라바의 레알행은 알라바의 부친이 직접 나서 부인해 다시 안개속에 빠졌다. 알라바의 부친은 이날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쪽 보도를 (사실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아무것도 확정되거나 (계약서에) 서명한 부분이 없다. 여전히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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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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