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떠나는 갓세븐 "팬들 상처 잘 알아..성장하는 모습 보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된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새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며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된 그룹 '갓세븐' 멤버들이 새 출발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멤버들은 19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시작을 함께 만들어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JYP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재계약 없이 마무리하게 됐다"며 "멤버 모두 각자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고 같이 가줄 분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어떤 말로도 '아가새'(갓세븐 팬클럽)가 느낄 상처와 불안함을 채울 수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안다"면서 "아가새를 위한 음악을 계속해서 만들고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셨던 아가새와의 추억과 기억을 과거로 두지 않고 미래를 향해 두고 싶다"며 "7명이 색다르게 성장하는 좋은 모습 오래도록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14년 데뷔한 갓세븐은 7년 동안 국내를 비롯해 일본·동남아시아 등지에서 고루 사랑받았습니다.
JYP와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앞으로 갓세븐이 완전체로 활동하는 모습은 사실상 보기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디지털뉴스 편집팀 기자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064421_3489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외교·문체·중기' 개각…외교장관 정의용 내정
- 국민의힘 "돌려막기 회전문 인사·쇄신없는 개각" 비판
- 신규 확진 404명…국내 발생 70% 이상 수도권
- 정 총리 "코백스 통한 첫 물량 2월 도착…2월 초중순 최초 접종 준비중"
- 주호영, 정은경 비판…"백신 부작용 운운하며 불안감 조장"
- 바이든 취임 D-1…트럼프는 치적만 강조
- 블링컨 美국무장관 지명자 "대북 정책·접근법 전반 재검토해야"
- 연봉 1억 넘는 4인가구도 '중형 공공임대' 입주 가능
- '확진자 접촉' 박근혜 코로나19 음성…외부 병원서 격리
- 주말 이동량 수도권 13%·비수도권 20% "모임 자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