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다양한 퍼포먼스에 집중, '맛있는 무대' 보여줄 것"

이하나 2021. 1. 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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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멤버들이 새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을 언급했다.

1월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 러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Sugar Rush(슈가 러시)'에서 이름을 따왔다.

한편 체리블랫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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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체리블렛 멤버들이 새 앨범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을 언급했다.

1월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 러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Sugar Rush(슈가 러시)’에서 이름을 따왔다. 총 5곡이 수록된 앨범의 타이틀곡 ‘Love So Sweet(러브 소 스윗)’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체리블렛 멤버들은 신곡 퍼포먼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보라는 “퍼포먼스에 신경 썼다. 동선과 대형이 예쁘고 다양해서 보시는 분들이 ‘맛있는 무대다’라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원은 “가창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파트를 맡게 돼서 퍼포먼스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드리기 위해 라이브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해윤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동선, 안무 디테일 적으로 준비해야할게 많은데 안무 하면서도 표정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체리블랫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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