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페이스아이디'로 스마트폰 일상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페이스아이디' 주인공으로 뜬다.

'LATATA’ ‘덤디덤디’ ‘한(一)’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등 천재 아이돌로 정평난 (여자)아이들 소연은 오는 25일부터 3주에 걸쳐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본인 스마트폰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소연의 첫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페이스아이디' 측은 20일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소연의 귀여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그간 아티스트이자 뮤지션으로서 독보적인 포스를 보여온 소연은, 티저 영상에서는 기기 조작 문제로 몇 번이고 다시 촬영을 시작하는 등 의외의 허당기를 보여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번 곡 비하인드부터 저의 생각, 너무 많은 것들을 여기서 공개했다”며 “무서울 정도”라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과는 달리, 때로는 귀엽고 어리바리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소연의 풍부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아이들 소연의 스마트폰 라이프는 오는 25일부터 3주간 매 주 월요일 낮 12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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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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