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쥬, 내일(21일) 자가격리 해제..'뮤뱅' 출연 예정"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체리블렛 멤버 유주가 내일(21일)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인 유주는 20일 오후 3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 러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이날 멤버들은 유주의 불참에 대해 "저희도 유주도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상황인 만큼 6인조로 준비했다. 하루빨리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주의 자가격리가 내일까지다. 별 일이 없다면 '뮤직뱅크' 무대는 완전체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체리블렛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앨범에는 레트로 신스팝 장르인 타이틀곡 'Love So Sweet'을 포함해, 캐치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업비트 버블검 팝 '라팜파 (Follow Me)', 모던한 훅이 인상적인 업템포 곡 '폼 나게 (Keep Your Head Up)', 사랑에 푹 빠진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 곡 '멋대로 해 (Whatever)', 겨울에 듣기 좋은 포근한 감성의 미드 템포 곡 '종소리 (Ting-a-ring-a-ring)'까지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줄 다섯 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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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