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문화센터 개관식·생활SOC사업 착공식 동시 진행

박철홍 2021. 1. 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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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오는 22일 북구 문화센터 개관식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3곳의 착공식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기념식을 열게 됐다"며 "북구문화센터와 생활 SOC 사업은 구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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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문화센터 개관 주민 간담회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22일 북구 문화센터 개관식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3곳의 착공식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문화센터를 지난해 11월 양산동에 건립했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관식을 연기한 바 있다.

생활 SOC 사업은 정부의 3개년 계획에 따른 공모에 2019년 4건, 2020년 1건 등이 각각 선정돼 5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구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근린 체육시설인 '우산동 근린공원 복합체육센터'와 장애인형 수영장을 갖춘 '반다비 복합체육센터'가 건립된다.

공공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갖춘 '중흥 복합공공도서관'과 '신용 복합공공도서관', '우산동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통해 문화와 복지가 어우러진 거점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기념식을 열게 됐다"며 "북구문화센터와 생활 SOC 사업은 구민의 삶과 지역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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