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설 명절 앞두고 성수품 공급 늘린다

신웅수 기자 2021. 1.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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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민생에 밥상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사과와 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수준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판매 단계에서 폭리를 취하는 경우도 없도록 다음달 10일까지 4주간 '설 명절 가격표시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2021.1.20/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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