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군,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비 지원 등

김재광 2021. 1. 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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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의 50% 범위 내(자부담 50%)에서 최고 2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옥천군에 공장을 등록한 기업으로 사업 공고일부터 최근 3년 이상 공장,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옥천군보건소는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등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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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의 50% 범위 내(자부담 50%)에서 최고 250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옥천군에 공장을 등록한 기업으로 사업 공고일부터 최근 3년 이상 공장, 본사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근로자 휴게실, 화장실, 구내식당과 공장 작업환경 개선 등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환경개선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21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팀(043~730~3383)을 찾아 접수해야 한다.

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2019년부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9~2020년 54개 중소기업이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 모집

옥천군보건소는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등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주민등록상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 영유아(생후 72개월 미만)로 소득 기준과 영양위험요인 보유 여부를 검사해 뽑는다.

매월 영양교육과 상담을 하고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한다.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서, 임신·출산 증빙서류를 갖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 내면 된다.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모자건강상담실(043~730~2155)에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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