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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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블루잡(Blue job)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이하 '블루잡 청년')'에 290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에 100명 등 모두 390명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
20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블루잡 청년'은 전남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블루에너지, 블루투어, 블루바이오, 블루트랜스포트, 블루시티, 블루농수산)에서, 'DNA(Data, Network, AI)+US(UntactㆍDigital SOC)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는 4차 산업 관련 8대 선도기술 분야(AR/VR,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네트워킹(5G), 스마트공장 등)에서 청년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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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블루잡(Blue job) 청년 뉴딜로 프로젝트(이하 ‘블루잡 청년’)’에 290명, ‘DNA+US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에 100명 등 모두 390명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한다.
20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블루잡 청년’은 전남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블루에너지, 블루투어, 블루바이오, 블루트랜스포트, 블루시티, 블루농수산)에서, ‘DNA(Data, Network, AI)+US(UntactㆍDigital SOC) 기반기업 청년일자리 프로젝트’(이하 ‘DNA+US’)는 4차 산업 관련 8대 선도기술 분야(AR/VR,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자율주행차, 드론, 네트워킹(5G), 스마트공장 등)에서 청년 특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블루잡 청년’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에게는 오는 3월부터 최대 10개월 간, ‘DNA+US’에 참여하는 청년근로자에게는 오는 3월부터 최대 2년간 매월 230만원(기본급 200만원+활동수당 3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청년일자리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참여 신청서를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전남 청년 내일로’ 홈페이지(www.ictwork.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만 39세 이하로 전남에 거주(예정)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채용 공고는 다음달 4일 ‘전남 청년 내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각 채용기업의 우대사항 및 기타 복리후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은 기본급의 10%(20만원/월), 퇴직 충당금, 시간 외 근무수당, 기타 복리후생 등만 부담하면 된다.
‘블루잡 청년’에 참여할 기업은 디지털 뉴딜‧지역 뉴딜 및 블루 이코노미(6대 분야) 관련 프로젝트 수행(예정) 기업 및 출연‧출자기관, 공사, 공기업 등이다.
‘DNA+US’에 참여할 기업은 4차 산업 관련 8대 선도기술 분야 관련 기업으로, 청년근로자들에게 근무환경을 제공한 후 2년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기업이다.
참여기업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전남 청년 내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모집공고를 안내하고 있다.
이준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은 전남의 청년들이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일자리를 경험하고, 디지털 경제전환 가속도에 발맞춰 핵심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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