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3월부터 시내버스로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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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시내버스에 카메라를 설치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과 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이고,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단속하지 않으며, 시는 우선 간선노선인 5번과 30번, 45번 버스 등 3개 노선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올해 안에 18대의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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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월부터 시내버스로 주정차·전용차로 위반 단속
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시내버스에 카메라를 설치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과 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주정차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이고,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는 단속하지 않으며, 시는 우선 간선노선인 5번과 30번, 45번 버스 등 3개 노선에 단속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올해 안에 18대의 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장애인 콜택시 145대→169대 증차
인천시는 모두 145대였던 장애인 콜택시를 올해 상반기까지 169대로 24대 늘리고, 노후차량 18대를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장애인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는 스마트폰 '인천장애인콜택시' 애플리케이션이나 콜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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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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