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다희 '놀토' 뜬다..'루카' 첫방 앞두고 홍보 열일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다희가 '놀라운 토요일'에 뜬다.

1월 20일 뉴스엔 취재 결과 이다희는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녹화에 참여했다.

오는 2월 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연출 김홍선, 이하 '루카') 첫 방송을 앞두고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해 열띤 홍보에 나서는 것.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이다희는 지오를 만나 인생이 뒤흔들리는 구름 역을 통해 전무후무한 액션 히로인의 탄생을 알린다.

이다희는 그동안 KBS 2TV '연예가중계', Mnet '퀸덤', '로드 투 킹덤'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진행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다희가 참여한 녹화분은 빠르면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펼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엔 김노을 wi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