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 개관..첫째 아이도 출산지원금

하종민 2021. 1. 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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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 건강힐링문화관 개관 등 '2021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 '건강힐링문화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둘째 아이 이상부터 지급되던 출산지원금이 올해 1월부터는 양천구에서 태어난 첫째 아이에게도 확대 지급된다.

구는 ▲양천중앙도서관 개관 ▲평생학습관 확충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울시 안심이 서비스 등의 내용을 '2021 달라지는 양천생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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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올해 건강힐링문화관 개관 등 '2021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 '건강힐링문화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문화관에서는 임신, 출산, 육아의 단계별 건강·돌봄에 대한 원스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문화체육 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조성한 지 30년 된 파리공원의 맞춤형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파리공원의 역사성을 복원하고 현세대와 미래세대 요구에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중·장년층의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양천 50플러스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장애인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가족지원카드 제도도 하반기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둘째 아이 이상부터 지급되던 출산지원금이 올해 1월부터는 양천구에서 태어난 첫째 아이에게도 확대 지급된다.

구는 ▲양천중앙도서관 개관 ▲평생학습관 확충 ▲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서울시 안심이 서비스 등의 내용을 '2021 달라지는 양천생활'에 담았다.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양천구 홈페이지 행정공개 메뉴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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