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소울'·'신과함께-인과 연' 시그니처 아트카드 출시

우다빈 기자 2021. 1. 20.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연이어 출시한다.

20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이날 '소울', 21일에는 '신과함께-인과 연' 시그니처 아트카드가 차례대로 선보인다.

'소울'의 아트카드는 이날부터, '신과함께-인과 연'은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에게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소울 신과함께 인과 연 /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연이어 출시한다.

20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이날 '소울', 21일에는 '신과함께-인과 연' 시그니처 아트카드가 차례대로 선보인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 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영화팬들이 사랑하는 영화의 요소들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영화의 여운이 가득한 아트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아트카드를 모아서 보관할 수 있는 아트카드북도 출시 예정이다"고 전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 조와 그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하지 않는 영혼 22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다.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펼쳐온 피트 닥터 감독의 신작으로 새해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울'의 아트카드 앞면은 홀로그램 코팅된 캐릭터들이 다채로움을 더하는 오리지널 포스터, 뒷면에는 캐릭터 포스터를 담고 있다.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신과함께-인과 연'은 전편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영화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아트카드는 영화의 컨셉 아트를 활용하였고 뒷면에는 재개봉을 축하하는 김용화 감독의 친필 메세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소울'의 아트카드는 이날부터, '신과함께-인과 연'은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에게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시그니처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