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코로나 확진자 4명 추가 발생..가족간 전파

이윤희 기자 2021. 1. 20.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234~237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34번 환자는 오산 226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35~237번 환자는232번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232번 환자는 전날 직장동료인 서울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한지 1년째인 20일 서울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2021.1.20/뉴스1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234~237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34번 환자는 오산 226번 환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둘은 가족사이다. 나머지 동거인 1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235~237번 환자는232번 환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판정이 나왔다.

232번 환자는 전날 직장동료인 서울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