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태곤 "넷플릭스 진출? 스페인서 통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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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결사곡'의 넷플릭스 진출에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2시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성훈은 '결사곡'의 넷플릭스 진출에 대해 "우리 드라마 장르로는 이례적인 일일 것"이라며 "넷플릭스가 세계에 내놓아도 통할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동시 방영을 결정하지 않았겠느냐. 시청자들도 믿고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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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유정준 감독 등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성훈은 ‘결사곡’의 넷플릭스 진출에 대해 “우리 드라마 장르로는 이례적인 일일 것”이라며 “넷플릭스가 세계에 내놓아도 통할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동시 방영을 결정하지 않았겠느냐. 시청자들도 믿고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태곤은 “당연히 좋은 일이다. 작가님과 함께 다른 나라는 몰라도 스페인에서는 우리 드라마 통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미는 “나는 스페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통할 것 같다”고 자신했으며, 전수경은 “일부일처제를 가진 나라라면 모두 공감할 것 같다.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40·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이다.
사진=TV조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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