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입원→회복' 문세윤, 송은이 한우 선물에 감격 "몸보신 하라고"[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선배 송은이의 한우 선물에 감동했다.

문세윤은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보신하라고 소고기를 하사하신..송은이선배님. 소의 해에 잘 먹고 소처럼 건강히 일할게요. 명품보다 좋은 투뿔 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세윤은 송은이에게 받은 한우를 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최근 문세윤은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KBS 2TV ‘1박 2일 시즌4’ 2021년 첫 녹화에 불참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딘딘은 “형이 과로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병원을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안정을 취하라고 했다. 선생님이 꼭 쉬라고 해서 지금 입원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은 ‘지금 잘 나아서 퇴원했으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자막을 달아 문세윤의 상태를 전했다.

한편 문세윤은 KBS 2TV ‘1박 2일 시즌4’,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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