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9 선택은 SBS 8뉴스.."코로나19 뉴스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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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간판 뉴스인 'SBS 8뉴스'가 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불리는 20~49세(이하 2049)에서 시청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는 오늘(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자료를 인용, 전날 방송한 'SBS 8뉴스'가 수도권 2049 시청률 3.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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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간판 뉴스인 'SBS 8뉴스'가 광고주 주요 타깃으로 불리는 20~49세(이하 2049)에서 시청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는 오늘(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자료를 인용, 전날 방송한 'SBS 8뉴스'가 수도권 2049 시청률 3.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 방송한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포함해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2049 시청률 3%를 넘긴 프로그램은 'SBS 8뉴스'가 유일하다고 SBS는 강조했습니다.
tvN 드라마 '낮과 밤'이 2.9%, SBS TV '순간포착'과 '불타는 청춘'이 각각 2.9%와 2.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뉴스 프로그램 가운데는 SBS의 3.0%에 이어 'KBS 9시뉴스'가 1.6%, 'MBC 뉴스데스크'가 1.5%를 기록했습니다.
SBS는 "새해 들어 코로나19 상황이 확연한 감소국면이지만 사적 모임을 통한 감염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뉴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이후 'SBS 8뉴스' 2049 시청률은 11월 2.4%, 12월 2.8%, 1월 2.8%를 기록했고, 'KBS 9시뉴스'는 각각 2.0%, 2.3%, 2.3%, 'MBC 뉴스데스크'는 각각 1.9%, 2.3%, 2.2%로 집계됐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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