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부문 글로벌 컨퍼런스 'HTDF' 개최

신현아 2021. 1. 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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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부분 온라인 컨퍼런스 'HTDF 2021'을 20일 개최했다.

'HTDF 2021'은 전세계 상용 네트워크의 모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HTDF 2021'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판매·서비스 추진 전략, 마케팅·트렌드 사례, 상품 정보, 고객서비스 노하우 및 세일즈 툴 등 관련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 글로벌 판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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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온라인으로 'HTDF 2021' 진행
판매 확대 방안 등 공유 차원서 마련
현대차, 상용차 부문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사진 =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부분 온라인 컨퍼런스 'HTDF 2021'을 20일 개최했다.

'HTDF 2021'은 전세계 상용 네트워크의 모든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비전 및 방향성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HTDF 2021'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판매·서비스 추진 전략, 마케팅·트렌드 사례, 상품 정보, 고객서비스 노하우 및 세일즈 툴 등 관련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 글로벌 판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또 가상공간을 활용해 각각의 콘텐츠를 생생히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전세계 현대차 상용차 파트너들을 '버추얼 서울'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글로벌 상용차 판매·서비스 인력들이 서로의 경험 및 사례, 유익한 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현해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는 행사 종료 후에도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HTDF 2021'에서 공유된 각종 콘텐츠들을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상용차 파트너들 간의 네트워크를 재정비해 향후 보다 정교하고 개선된 고객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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