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성훈 "유부남 연기? 딩크족 설정이라 어려움 없어"

김명미 2021. 1.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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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결사곡'을 통해 유부남 연기를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1월 20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부남 역할을 맡게 됐는데 싱글로서 연기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냐"는 질문에 "제가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설정 자체가 딩크족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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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성훈이 '결사곡'을 통해 유부남 연기를 펼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1월 20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부남 역할을 맡게 됐는데 싱글로서 연기하는 것에 어려움은 없냐"는 질문에 "제가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설정 자체가 딩크족이다"고 밝혔다.

이어 성훈은 "아기에 대한 계획이 없는 커플이다 보니, 결혼 생활 자체가 연애를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물론 현실적으로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연기를 하면서 싱글이라 느끼는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피비(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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