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충남 8개 시·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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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천안, 홍성, 부여, 예산, 공주, 당진, 보령, 아산 등 8개 시군 임산부에게 1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경작지 1㏊ 이하, 65세 이상 소규모·고령 농가, 여성 농업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재해피해 농가에 농기계 작업을 도와주고 작업료의 70%는 충남도와 시군이 지원한다.
과수원,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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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천안, 홍성, 부여, 예산, 공주, 당진, 보령, 아산 등 8개 시군 임산부에게 1년간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이거나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모든 산모는 소급 적용해 지원한다.
임산부 통합쇼핑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이 9만6천원을 먼저 내면 12개월 동안 16차례에 걸쳐 최대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다.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촌 일손 해결사…농작업지원단 운영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도와주는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계룡을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 농정 부서나 해당 지역농협에 연중 아무 때나 신청하면 된다.
경작지 1㏊ 이하, 65세 이상 소규모·고령 농가, 여성 농업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재해피해 농가에 농기계 작업을 도와주고 작업료의 70%는 충남도와 시군이 지원한다.
과수원,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양식어가·어업인 사료 구매비용 대출 지원
(홍성=연합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도내 양식 어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어가(법인)당 대출이자 1% 이내로 최대 2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은 2∼3년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사료 구매자금으로 42억1천300만원 대출을 지원했다.
배합사료 구매자금은 오는 31일까지 도 수산자원연구소 기술보급과(☎ 041-635-785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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