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SM과 결별.."활동 응원하겠다"[공식]

이다겸 2021. 1. 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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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020년 5월 선데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앞으로 선데이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는 2004년 싱글 앨범 '리라의 짝사랑'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재데뷔 했고, 팀 해체 후에는 멤버 다나와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를 결성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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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 선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020년 5월 선데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면서 “앞으로 선데이의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는 2004년 싱글 앨범 ‘리라의 짝사랑’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에는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재데뷔 했고, 팀 해체 후에는 멤버 다나와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를 결성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해 7월 1살 연하 모델 출신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trdk0114@mk.co.kr

사진l선데이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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