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정전기로 뻗친 머리..'V라인 미모'

김예지 2021. 1. 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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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정전기로 쭈뼛 선 머리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에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Feat. 정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사진 속 에일리의 머리카락은 정전기 때문에 사방으로 뻗쳐 있다.

엉망인 머리에 놀랐는지 에일리는 눈을 크게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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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정전기로 쭈뼛 선 머리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에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Feat. 정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색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사진 속 에일리의 머리카락은 정전기 때문에 사방으로 뻗쳐 있다. 엉망인 머리에 놀랐는지 에일리는 눈을 크게 뜨고 있다.

에일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V라인이 살아난 리즈 미모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

이에 래퍼 퀸와사비도 "산발잼"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머리 무슨 일이에요", "매력적이다", "누나 넘 유쾌해요", "예뻐요"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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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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