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화훼농가 돕기 소비촉진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는 하나로마트 상설매장에서 화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성수기를 맞고도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책상에 꽃 놓기, 은행 방문고객에게 꽃 선물하기 등 화훼 소비촉진 운동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농협충북지역본부는 하나로마트 상설매장에서 화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성수기를 맞고도 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졸업식 등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1월 하순부터 2월 초순까지 화훼 성수기를 맞은 농가들이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주시 방서동 하나로마트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무기한 꽃 판매 특별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에는 진천군 등 지역 화훼농가에서 생산한 프리지어, 튤립, 장미 등을 한 다발에 5000원에 판매한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책상에 꽃 놓기, 은행 방문고객에게 꽃 선물하기 등 화훼 소비촉진 운동도 하고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도민들이 꽃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하도록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강동원, 부모님에게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4억 시세차익
- 승리, 지디 데려오겠다더니…이번엔 '뱅뱅뱅'으로 '빅뱅 팔이'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다 밟아줄게! 우리 딸"…에스파 윈터, 아버지 응원에 감동
- 송지은 "♥박위와 결혼 결심, 장애 전혀 신경 안 써"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줄리엔강♥' 제이제이, 가슴 절개 원피스…아찔 볼륨감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