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김선호 '런 온' 특별출연.."이미 촬영 마쳐" [공식]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런 온’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데일리에 “김선호가 JTBC 드라마 ‘런 온’에 특별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김과장’을 연출했던 이재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런 온’ 측 역시 “김선호는 이미 특별출연 촬영을 마친 상태”라며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김선호는 KBS2 드라마 ‘김과장’에서 경리부 사원 선상태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