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성훈 "피비(임성한) 작가, 6년 축적된 에너지 터뜨리는 느낌"

김명미 2021. 1. 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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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피비(임성한) 작가와 오랜만에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1월 20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첫 작품을 작가님과 함께 했다. 오랜만에 작가님과 작품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피비(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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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성훈이 피비(임성한) 작가와 오랜만에 호흡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성훈은 1월 20일 오후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이하 결사곡)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첫 작품을 작가님과 함께 했다. 오랜만에 작가님과 작품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아는 작가님은 굉장히 솔직하고 착한 분이다. 작가님이 6년의 공백기 이후 오랜만에 복귀하셨는데, 원래도 현실적이고 계산적으로 대본을 잘 쓰는 분이었다. 그런데 6년간 에너지를 계속 축적을 해오다가 이번 작품으로 터뜨린다는 느낌이 들더라. 이번 작품에 얼마나 열정을 다했는지, 얼마나 피를 토하면서 글을 쓰는지 느껴질 만큼 대본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피비(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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