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임성한 작가, 6년간 쌓아온 에너지 터트린 대본..열정 가지고 돌아와"(결사곡) 

박판석 2021. 1. 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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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사곡' 제작발표회에서 성훈이 임성한 작가에 대해 칭찬했다.

성훈은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작발표회에서 "원래도 대본을 현실적이고 계산적이고 잘 쓰셨는데, 6년동안 쌓아온 에너지를 터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얼마나 이 작품에 열정을 다하셨는지 피를 토하시면서 글을 썼는지 느껴질 정도로 대본이 잘 나왔다. 열정을 가지고 돌아오셔서 보답할 수 있게끔 연기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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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

[OSEN=박판석 기자] '결사곡' 제작발표회에서 성훈이 임성한 작가에 대해 칭찬했다. 

성훈은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 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제작발표회에서 "원래도 대본을 현실적이고 계산적이고 잘 쓰셨는데, 6년동안 쌓아온 에너지를 터트린다는 느낌을 받았다. 얼마나 이 작품에 열정을 다하셨는지 피를 토하시면서 글을 썼는지 느껴질 정도로 대본이 잘 나왔다. 열정을 가지고 돌아오셔서 보답할 수 있게끔 연기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태곤 역시 임성한 작가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태곤은 ""대본을 봤을 때는 다는 아니지만 이 역할을 저를 보고 쓰지 않았나 그런 느낌이 들 정도였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향을 아시기 때문에 쓰지 않았나. 저도 오랜만에 만났을 때 인간적이고 좋은 분이다. 기존에는 배우들과 대화가 거의 없었다. 주로 감독님과 연출진을 통해서 전달만 했는데, 이번에는 신경을 다방면으로 쓰셨다. 쉬고 있는 배우들과도 만나고 그래서 좋아 보였다"고 설명했다.

'결사곡'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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