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에이프릴세컨드 카메오 출연 "배우들 존경스러워" 소감

이민지 2021. 1.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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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세컨드(April 2nd)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회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록 그룹 에이프릴 세컨드가 임성한 작가 복귀작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첫 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1월 23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불행에 관한 이야기이자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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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이프릴 세컨드(April 2nd)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 회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록 그룹 에이프릴 세컨드가 임성한 작가 복귀작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첫 회 카메오로 출연한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출연에 이어 드라마까지 범위를 넓혔다.

1월 23일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불행에 관한 이야기이자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루고 있다.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 전노민이 주연으로 나서며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히트작 제조기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에 안방 복귀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메오로 촬영을 마친 에이프릴세컨드는 “재밌는 경험이였으나 연기 욕심은 아직인것 같다. 배우분들이 존경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칠리뮤직)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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