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게임즈, 신작 '돌격! 공룡 군단' 내달 출시

이창희 2021. 1.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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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FPS 게임 '레드닷:프론트라인'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온페이스게임즈(대표 김민석)가 캐주얼 장르의 그래픽게임을 내놓는 등 라인업을 확대한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캐주얼 그래픽게임 '돌격! 공룡 군단(Rush! Dino Army)'을 개발, 내달 1일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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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하고 캐주얼 한 그래픽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바일 FPS 게임 ‘레드닷:프론트라인’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온페이스게임즈(대표 김민석)가 캐주얼 장르의 그래픽게임을 내놓는 등 라인업을 확대한다.

온페이스게임즈는 캐주얼 그래픽게임 ‘돌격! 공룡 군단(Rush! Dino Army)’을 개발, 내달 1일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작 ‘돌격! 공룡 군단’은 공룡을 수집하고 전투에 배치해 전쟁에서 승리하는 손쉬운 캐주얼 게임이다.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며 이를 모아 더욱 강한 공룡 군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게임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정승준 PD는 “각각의 공룡들은 이동 속도, 공격 범위, 공격력, 방어력 등의 특성이 있어 전투에 적절히 배치해야 높은 시너지가 난다”며, “또 공룡을 배치 할 때 지도에 있는 지형지물들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전투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정 PD는 또 “친숙하고 캐주얼 한 그래픽으로 구현돼 가볍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깊은 전략성도 느낄 수 있다”며, “보다 깊은 전략이 필요한 도전 모드에서는 웨이브 형태로 공격하는 적을 막기 위해서 공룡을 보다 효과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온페이스게임즈 대표는 “게임에서 한번 죽은 공룡은 전투에서 재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배치 순서 또한 잘 고려해야 게임을 더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도전 모드 외에 다양한 모드 역시 개발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페이스게임즈가 출시한 ‘레드닷:프론트라인’은 중국측으로 판권(IP)을 제공한 게임으로 현재 출시 이후 6개월만에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을 하고 있다. 곧 1억명 돌파도 현돌파할 것이란 관측도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온페이스게임즈는 한한령 속 중국내 판호를 받아 관심을 모은 모바일 FPS 게임인 ‘레드닷:프론트라인’를 비롯해 여러 장르의 다양한 게임을 개발, 글로벌 게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

[게임진 이창희기자 changh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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