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외과학회 회장 서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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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외과학회는 지난 17일 서구일(55·사진) 모델로피부과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피부과학회 조직위원회 부회장과 세계피부외과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의대 외래교수와 서울대병원 피부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창립한 대한피부외과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단체로 피부외과 관련 분야의 교육과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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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신임 회장은 2003년부터 서울대병원의 보톡스 클리닉을 10여 년 이상 운영했다. 세계피부과학회 조직위원회 부회장과 세계피부외과학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의대 외래교수와 서울대병원 피부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취임사에서 “앞으로 피부과 전공의의 피부외과 분야 수련에 도움이 되도록 피부 외과 교과서 개정과 피부과 시술 가이드라인 제정 등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며 “피부외과학회 심포지엄에 외국의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국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5년 창립한 대한피부외과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단체로 피부외과 관련 분야의 교육과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학회이다. /송영규기자 sk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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