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216억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활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해 올해 폐기물 처리 분야 22개 사업에 2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원은 강릉시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38억원 등 10개 시군에 183억원을, 충북은 단양군 소각시설 설치 20억원 등 3개 시군에 3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소각시설 146억원을 비롯해 매립시설 54억원,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9억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4억원, 농어촌 폐기물처리시설 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활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해 올해 폐기물 처리 분야 22개 사업에 2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원은 강릉시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38억원 등 10개 시군에 183억원을, 충북은 단양군 소각시설 설치 20억원 등 3개 시군에 3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소각시설 146억원을 비롯해 매립시설 54억원,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9억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4억원, 농어촌 폐기물처리시설 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원주환경청은 이달 말까지 지자체별로 보조금 신청 및 추진계획을 제출받고, 자금 소요를 고려해 분기별로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김효영 환경관리과장은 "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에 따라 국고보조금의 증액 또는 삭감 등이 있을 수 있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 ☞ 여성단체 뿔난 '신지예 대표 성폭행 사건'은…
- ☞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에 "부주의했고 실수 많았다"
- ☞ 남친과 헤어지자 대리모가 낳은 아이를...'발칵'
- ☞ 대낮 음주사고 박시연 "안일한 생각 깊이 반성"
- ☞ 편의점서 '285만원 골드바' 20개, 3시간 만에 완판
- ☞ 노선영측 "오히려 김보름의 허위 인터뷰로 고통"
- ☞ 스타 커플의 결별 방정식...쓰레기통에 사진이
- ☞ 취수장 얼어붙자 삽 들고 계곡 얼음 깬 여성공무원
- ☞ "배달 치킨 맛없어 다 버렸어요"…권력이 된 별점테러
- ☞ 바이든 취임식 불참 트럼프, 핵가방 전달은 어떻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낮에 법원 앞에서 흉기로 유튜버 살해한 50대 구속(종합) | 연합뉴스
- 김해 한 카페서 금전갈등 겪던 여성 흉기 살해 40대 체포 | 연합뉴스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말레이판 사치의 여왕' 前총리부인 피소 "4천750억원 물어내라" | 연합뉴스
- '어머니의 간절한 탄원' …노모에게 망치 휘두른 불효자 벌금형 | 연합뉴스
- [OK!제보] 환자한테 수시로 선물·금품 수수…명문 의대 교수의 민낯 | 연합뉴스
- [영상] 류준열, 거듭된 사생활 질문에 숨길 수 없는 표정 | 연합뉴스
- 팝스타 저스틴 비버, 아빠 된다…"아내 임신 6개월" | 연합뉴스
- 군용차 폐배터리 폭발로 20살 병사 다쳤는데…軍·제조사 '잘못 없다' | 연합뉴스
- 18살 트럼프 막내아들 정치무대 데뷔 불발…멜라니아가 막았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