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공공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216억 지원

김영인 2021. 1.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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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활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해 올해 폐기물 처리 분야 22개 사업에 2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원은 강릉시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38억원 등 10개 시군에 183억원을, 충북은 단양군 소각시설 설치 20억원 등 3개 시군에 3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소각시설 146억원을 비롯해 매립시설 54억원,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9억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4억원, 농어촌 폐기물처리시설 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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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청사 [원주지방환경청 제공=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활 폐기물 적정 처리를 위해 올해 폐기물 처리 분야 22개 사업에 216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원은 강릉시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 38억원 등 10개 시군에 183억원을, 충북은 단양군 소각시설 설치 20억원 등 3개 시군에 32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소각시설 146억원을 비롯해 매립시설 54억원,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9억원, 생활자원 회수센터 4억원, 농어촌 폐기물처리시설 2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원주환경청은 이달 말까지 지자체별로 보조금 신청 및 추진계획을 제출받고, 자금 소요를 고려해 분기별로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김효영 환경관리과장은 "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에 따라 국고보조금의 증액 또는 삭감 등이 있을 수 있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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