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명, 가짜뉴스에 분노 "앞뒤 다 자르고.."[전문]

한현정 2021. 1. 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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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이건명이 뉴스 보도에 적극 해명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건명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럴 줄 알았음...이렇게 #가짜뉴스가 만들어 지는건가...#걱정붙들어매십쇼. 인터뷰 도중에 얼마나 힘드냐고 저에게 묻길래, 작년 4작품을 했던 제가 힘들다하면 안되겠기에, 제가 아닌 주변의 동료들 상황이라고 정확히 얘기했던 인터뷰가 앞뒤 자르고 이렇게 나갔네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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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뮤지컬스타 이건명이 뉴스 보도에 적극 해명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건명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럴 줄 알았음...이렇게 #가짜뉴스가 만들어 지는건가...#걱정붙들어매십쇼. 인터뷰 도중에 얼마나 힘드냐고 저에게 묻길래, 작년 4작품을 했던 제가 힘들다하면 안되겠기에, 제가 아닌 주변의 동료들 상황이라고 정확히 얘기했던 인터뷰가 앞뒤 자르고 이렇게 나갔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전세계가 힘든 지금이니 저 역시도 쉽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여러분들 걱정하실만큼, 저런 #앞뒤잘린인터뷰처럼 힘든 상황 아니니 걱정마세요. #그날들 재오픈을 기다리며 #검은사제들 오픈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알바 뛸 시간이 지.금.은. 없네요"라고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던 1년. 이제 끝이 보입니다. 푹 쉬었던만큼 더 힘차게 뛸 준비들 하시죠!!! 모두의 #행복한2021년을응원합니다!!!"라고 응원했다.

<다음은 이건명 SNS 전문이다>

이럴 줄 알았음...

이렇게 #가짜뉴스가 만들어 지는건가...

#걱정붙들어매십쇼

인터뷰 도중에 얼마나 힘드냐고 저에게 묻길래,

작년 4작품을 했던 제가 힘들다하면 안되겠기에,

제가 아닌 주변의 동료들 상황이라고 정확히 얘기했던 인터뷰가 앞뒤 자르고 이렇게 나갔네요...

전세계가 힘든 지금이니 저 역시도 쉽지만은 않겠죠.

하지만 여러분들 걱정하실만큼,

저런 #앞뒤잘린인터뷰처럼 힘든 상황 아니니 걱정마세요.

#그날들 재오픈을 기다리며

#검은사제들 오픈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알바 뛸 시간이 지.금.은. 없네요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던 1년.

이제 끝이 보입니다.

푹 쉬었던만큼 더 힘차게 뛸 준비들 하시죠!!!

모두의 #행복한2021년을응원합니다!!!

공연계의 힘든 상황을 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주변이 너무 시끄려워져서...^^;;;

뭐...

기사의 긴장감을 위해서라고 생각합죠...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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