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차상위계층 1800가구에 월동대책비 9천만원

하종민 2021. 1. 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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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에 대해 가구당 5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시적인 지원책으로 1~3월 동절기 동안 차상위계층 1800가구에 지원된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1월 중 기존 차상위계층 1672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후 3월까지 올해 신규선정 차상위계층 128가구에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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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에 대해 가구당 5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한시적인 지원책으로 1~3월 동절기 동안 차상위계층 1800가구에 지원된다. 총 지원금액은 9000만원 규모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1월 중 기존 차상위계층 1672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후 3월까지 올해 신규선정 차상위계층 128가구에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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