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진안경찰서장, 4번째 명예군민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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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4번째 명예군민으로 현 진안경찰서장을 꼽았다.
진안군은 20일 청사에서 김태형 진안경찰서장을 명예군민으로 대외적으로 알리는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사회에 공이 있거나 기여할 사람을 발굴해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출생인 김 진안서장은 2020년 1월 20일 취임한 후 사회적 약자보호 등 군민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진안을 구현하는데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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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4번째 명예군민으로 현 진안경찰서장을 꼽았다.
진안군은 20일 청사에서 김태형 진안경찰서장을 명예군민으로 대외적으로 알리는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지역사회에 공이 있거나 기여할 사람을 발굴해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출생인 김 진안서장은 2020년 1월 20일 취임한 후 사회적 약자보호 등 군민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진안을 구현하는데 헌신했다.
특히 김 진안서장은 진안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쳤다고 평가됐다. 탁월한 업무 능력과 친화력으로 범죄 예방 대응체계, 그리고 치안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2000년부터 명예군민 선정제도를 도입했다. 앞서 3명의 명예군민을 선정했다. 선정된 명예군민은 지난 2000년 박경서 전 동북아 평화연구소장을 시작으로 2003년 정성재 전 한국씨름연맹 국장, 2015년 박윤옥 전 국회의원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발전과 안전한 치안유지에 큰 도움을 주신 김태형 서장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진안을 홍보하고 위상을 높여가는데 함께해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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