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드라마 라인업 공개에 상한가

신영은 2021. 1. 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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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가 2021년 드라마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키이스트는 우선 1차 라인업으로 총 4편의 드라마를 공개했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 2020년부터 키이스트의 드라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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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가 2021년 드라마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키이스트는 20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전일 대비 29.93%(4100원) 오른 178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키이스트는 우선 1차 라인업으로 총 4편의 드라마를 공개했다. 2021년 키이스트를 대표하는 텐트폴 드라마는 바로 대작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대거 투입될 예정이며,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이션'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인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 2020년부터 키이스트의 드라마 사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shinye@mk.co.kr

사진ㅣ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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