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런 온' 특별 출연 "'김과장' 인연으로 성사"(공식입장)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선호가 ‘런 온’에 특별 출연한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0일 뉴스엔에 “김선호가 ‘런 온’에 특별 출연한다”며 “‘김과장’을 연출한 이재훈 감독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선호가 특별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로, 저마다 다른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완주 로맨스 드라마로, 임시완, 신세경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김선호는 2017년 KBS 2TV ‘김과장’, MBC ‘미치겠다, 너땜에!’, tvN ‘백일의 낭군님’, ‘스타트업’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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