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년까지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추진

안성=김동우 기자 2021. 1. 20.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정부 정책과제인 '치매노인 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관내 치매노인의 지역 내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23년 준공 목표로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치는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으로 지난해 11월 시설건립을 위한 기본조사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138억원(국비 36억, 도비9억, 시비 93억) 중 현재 국도비 28억원을 확보한 상태다.'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은 150명 수용 규모로 80명 정원의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20명 정원 주‧야간 보호시설, 50명 정원의 단기보호시설로 구성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정부 정책과제인 '치매노인 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관내 치매노인의 지역 내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23년 준공 목표로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정부 정책과제인 '치매노인 국가책임제'에 발맞추어 관내 치매노인의 지역 내 보호와 그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2023년 준공 목표로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치는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 산3번지 일원으로 지난해 11월 시설건립을 위한 기본조사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138억원(국비 36억, 도비9억, 시비 93억) 중 현재 국도비 28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시립(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은 150명 수용 규모로 80명 정원의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20명 정원 주‧야간 보호시설, 50명 정원의 단기보호시설로 구성될 전망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치매추정 환자는 약 3,350명으로 치매 유병률도 2017년 9.95%에서 2010년 10.29%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며 “시설이 완공될 경우 치매관련 전문시설이 전무했던 안성지역에 새로운 종합요양 복지시설로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민간복지시설에도 치매관련 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시설물 설치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어, 2020년 12월 연꽃마을 파라밀 요양원은 안성시 지원을 받아 기존 채매전담실 개보수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머니S 주요뉴스]
"김태희 저리가"… 서울대 여신, 침대에서 '헉'
드러난 허리 매끈한 다리… 조이, 핫팬츠 '빨간맛'
"내 엉덩이가 크지?"… 정유정, 대단한데?
3kg 쪘는데 이 정도?… 한혜진, 브라탑 '아찔'
노현희, 전 남편 디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박화영2' 화제… 괴물신인 김가희 근황 보니?
"내 한달치 식량"… 쯔양에 놀란 김국진, 라스서 무슨 일?
강예빈 맞아?… 초미니스커트 입고 '흐뭇'
김우빈은 좋겠네… 신민아 파격 화보 "너무 예뻐"
이영애가 변했다… 나이 먹으니 편해졌나

안성=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