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테크노 산단 진입도로 공사비 135억원 증액

이종익 2021. 1. 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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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액된 공사비는 산단 진입도로를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설치예정인 국도43호선 졸음쉼터와 연계한 신규 입체교차로 설치와 탕정테크노 일반산단과 연결하는 신규교량(70m)과 산골천교(17m) 등 2개 교량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단은 68만4619㎡ 규모의 용두리와 갈산리 2개의 공구로 조성중이며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산장비 제조업, 의료,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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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첨단산단 진입도로 조감도.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비를 기존 299억5000만 원에서 434억5000만원으로 135억 원이 증액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탕정테크노 일반산단 진입도로 조정안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증액된 공사비는 산단 진입도로를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설치예정인 국도43호선 졸음쉼터와 연계한 신규 입체교차로 설치와 탕정테크노 일반산단과 연결하는 신규교량(70m)과 산골천교(17m) 등 2개 교량을 신설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434억5000만원(보상비 57억원, 감리비 20억5000만원, 공사비 357억원)으로 2021년 착공,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진입도로가 개설되면 인근 음봉일반산단, 아산제2디지털일반산단 개발 지역의 교통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단은 68만4619㎡ 규모의 용두리와 갈산리 2개의 공구로 조성중이며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산장비 제조업, 의료, 전기장비 제조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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