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공익사업 진행에 교육·학예 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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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021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를 지원해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도교육청은 올해 총 2억 원을 투입해 사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3월 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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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교육·학예 관련 사회단체를 지원해 공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도교육청은 올해 총 2억 원을 투입해 사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교육·학예 관련 사회적협동조합 및 비영리법인과 비영리단체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로 분야는 △기획·홍보 △학생인권 △학생안전 △대안교육 △학생·학부모 지원 △소통·협력 등 6개다.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3월 말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로 선정되면 4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김계남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경기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은 지역사회단체와 협업을 바탕으로 미래 경기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0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에 21개 단체를 선정·운영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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