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5년 평균 취업률 80%.."주문식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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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최근 5년간 국내외 취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해마다 3천여명에 이르는 졸업생 취업률은 2015년 81.8%, 2016년 80.3%, 2017년 79%, 2018년 81.3%, 2019년 78.1%로 5년 평균 8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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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영진전문대가 최근 5년간 국내외 취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해마다 3천여명에 이르는 졸업생 취업률은 2015년 81.8%, 2016년 80.3%, 2017년 79%, 2018년 81.3%, 2019년 78.1%로 5년 평균 80.1%를 기록했다.
이 기간에 삼성 계열사 225명, LG 계열사 336명 등 대기업에만 2천152명이 취업했다.
일본 소프트뱅크·라쿠텐, 야후재팬 등 해외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도 603명에 이른다.
영진전문대는 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거둔 성과라고 자평했다.
학생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백호튜터링, 취업캠프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이 대학은 정부 부처별 지원을 받아 국내외 취업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졸업생 3천명 이상을 배출하는 국내 전문대 가운데 5년 평균 취업률 80%대는 우리 학교가 유일하다"며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인재를 지속해서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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