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김재경과 스크린 호흡에 "동창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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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김재경과의 호흡을 이같이 표현했다.
이 자리에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과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했다.
'간이역'은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의 주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 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 분)가 그려가는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감성 멜로로 내달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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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 김재경과의 호흡을 이같이 표현했다.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선 영화 ‘간이역’(감독 김정민)의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연출을 맡은 김정민 감독과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했다.
‘간이역’은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레인보우 출신 김재경의 주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동준은 “김재경과는 데뷔 전부터 김재경과 알고 지난 친구”라며 “그래서 그 어떤 작품보다 상대에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 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 분)가 그려가는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감성 멜로로 내달 개봉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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