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글로벌 컨퍼런스 열어

2021. 1.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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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상용 네트워크 관계자 대상, 온라인 진행- 판매/서비스 전략·마케팅 트렌드/사례 등 컨텐츠 제공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형식의 상용차 부문 글로벌 컨퍼런스(Hyundai Truck and bus Distributor and dealer Festival) 2021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글로벌 상용차 판매/서비스 인력이 서로의 경험 및 사례, 유익한 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현해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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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상용 네트워크 관계자 대상, 온라인 진행
- 판매/서비스 전략·마케팅 트렌드/사례 등 컨텐츠 제공

 현대자동차가 온라인 형식의 상용차 부문 글로벌 컨퍼런스(Hyundai Truck and bus Distributor and dealer Festival) 2021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HTDF 2021은 글로벌 상용 네트워크의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방안, 미래 비전 및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HTDF 2021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판매/서비스 추진 전략, 마케팅 트렌드/사례, 상품 정보, 서비스 노하우 및 세일즈 툴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영상 자료를 통해 세계 현대차 상용차 파트너들을 가상의 서울로 초대하는 컨셉트를 연출해 재미와 흥미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글로벌 상용차 판매/서비스 인력이 서로의 경험 및 사례, 유익한 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현해 지역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현대차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HTDF 2021에서 공유된 각종 컨텐츠를 상시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유럽에 수출하고 친환경차의 불모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전기버스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공급을 넓히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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