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지난해 통신판매업 신고 증가..전년대비 77%↑

김동현 2021. 1. 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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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의 통신판매업 신고가 증가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판매업 신고 업체 수는 183건으로 지난 2019년 103건 대비 77.6% 증가했다.

한편 통신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로 쇼핑몰뿐만 아니라 블로그·카페와 같은 SNS마켓 등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군청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및 구매안전서비스이용확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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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 (사진=평창군청 제공)

[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의 통신판매업 신고가 증가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판매업 신고 업체 수는 183건으로 지난 2019년 103건 대비 77.6%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사회적 영향과 비대면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앞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됨에 따라 통신판매와 관련된 민원 업무를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통신판매는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전자상거래로 쇼핑몰뿐만 아니라 블로그·카페와 같은 SNS마켓 등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신고방법은 군청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및 구매안전서비스이용확인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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