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전선 지중화 사업 2곳 1.4km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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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한국전력공사의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에 뽑힌 대상지 2곳 1.4㎞ 구간을 지중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동천로 지중화사업(영동1교~영동2교~규수방) 0.8㎞ 구간, 계산로 지중화공사(드림디포~케이티~영동파크) 0.6㎞ 구간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4개 구간(L=3.65㎞) 지중화 사업은 완료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사업대상용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사업제안서, 사업추진확약서,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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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한국전력공사의 전선 지중화사업 공모에 뽑힌 대상지 2곳 1.4㎞ 구간을 지중화 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동천로 지중화사업(영동1교~영동2교~규수방) 0.8㎞ 구간, 계산로 지중화공사(드림디포~케이티~영동파크) 0.6㎞ 구간이다. 군은 70억여 원을 들여 전선지중화 작업을 한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4개 구간(L=3.65㎞) 지중화 사업은 완료했다. 3개 구간(L=2.1㎞)은 진행 중이다.
군은 오는 2022년 10월까지 한전주,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통신선로의 지하매설을 추진한다.
◇군, 틈새농업육성사업 추진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은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틈새농업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농가당 지원한도액은 2000만 원이다. 영동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품목은 특이품목, 신품목의 식재나 생산기반시설이다.
최근 3년간 사업을 포기했거나 최근 5년간 같은 사업 지원자, 축산시설, 가공·유통시설, 임산물 소득원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사업대상용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사업제안서, 사업추진확약서,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2월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문의는 군청 농정과 과수원예팀(043~740~3481)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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