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입학준비금 30만원 지원

윤슬기 2021. 1. 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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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해부터 기존 무상교복 지원정책에 더해 입학준비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또는 학부모)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 상품권을 개인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구 지역 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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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교복을 입은 서울 마포구 중학생.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해부터 기존 무상교복 지원정책에 더해 입학준비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사업은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또는 학부모)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제로페이 상품권을 개인별 지급한다.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교에 필요한 의류, 스마트기기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학습용 모바일기기(태블릿PC)도 구매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올해 구 지역 내 소재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입학 시 각 학교에서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입학한 학교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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