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과기혁신본부장, 연구현장 릴레이 간담회 주재

서영준 2021. 1.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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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KAIST를 방문해 제2회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 R&D 규모가 100조원을 바라보게 된 데에는 70년대 이후 4대 과기원 등 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정부와 현장의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며 "국가 R&D 100조원 시대에 공공 영역 뿐 아니라 민간 R&D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정부-민간 R&D 협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우수 인력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관장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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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KAIST를 방문해 제2회 연구현장 정책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이번 간담회는 4대 과기원 및 UST 총장, KIRD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혁신본부는 △중점추진 과학기술 정책 아젠다 △내년도 국가연구개발 중점 투자방향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구개발 제도를 소개하고 각 기관장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했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국가 R&D 규모가 100조원을 바라보게 된 데에는 70년대 이후 4대 과기원 등 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한 정부와 현장의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며 "국가 R&D 100조원 시대에 공공 영역 뿐 아니라 민간 R&D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정부-민간 R&D 협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우수 인력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기관장들의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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