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측 "열애 맞다, 이외 사생활 확인 불가"[공식]

이다겸 2021. 1.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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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4)가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돈스파이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19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이라며 직접 열애 소식을 알렸다.

한편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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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4)가 목하 열애 중이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돈스파이크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다만 열애 상대와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앞서 19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이라며 직접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돈스파이크가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착용한 채 차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매 순간이 하늘이 준 선물 같다. 그녀를 만나게 해준 신에게 감사하다”면서 “여자친구는 20대가 아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원나잇 푸드트립', '외식하는 날', '진짜 사나이2'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30kg 감량에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trdk0114@mk.co.kr

사진|돈스파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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