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나의 은사님', 토미 라소다 前 감독 추모식 참석

이솔 입력 2021. 1. 20. 13:55 수정 2021. 1. 20.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호가 은사님의 마지막을 지켰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은퇴)가 최근 세상을 떠난 '은사' 토미 라소다 감독의 추모식에 참석했다.

추모식에는 박찬호를 비롯해 에릭 케로스, 미키 해처 등 라소다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야구인들과 마이크 소시아 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보비 밸런타인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3년 다저스 입단해 '은사' 토미 라소다 감독에게 가르침 받아
4년간 다저스에서 함께 하며 일취월장한 박찬호
사진=LA다저스 공식 트위터

[윈터뉴스 이솔 기자] 박찬호가 은사님의 마지막을 지켰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은퇴)가 최근 세상을 떠난 '은사' 토미 라소다 감독의 추모식에 참석했다.

미국 미디어매체 폭스 로스앤젤레스는 "다저스 구단이 2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라소다 감독의 추모식을 진행했다. 과거 라소다 감독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모여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넸다"고 전했다.

1976년부터 박찬호가 활약하던 1996년까지 21년간 다저스를 지휘한 라소다 전 감독은 지난 7일 별세했다.

라소다 전 감독이 '양아들'이라고 칭하며 남다른 애정을 쏟았던 박찬호는 별세 소식을 듣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어떤 말로 이 슬픔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슬퍼했다.

추모식에는 박찬호를 비롯해 에릭 케로스, 미키 해처 등 라소다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야구인들과 마이크 소시아 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보비 밸런타인 전 보스턴 레드삭스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라소다 감독의 예전 등번호 2번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직접 운구했다.

박찬호는 '은사' 라소다 감독에게 지난 1993년 입단한 뒤부터 4년간 가르침을 받았으며 입단 당시에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마이너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다시 콜업된 1996년 5승을 거두는 등 일취월장의 기량을 보였다.

Copyright©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