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서로 응원하고 아끼며 마무리, 복 많았다" 종영소감

박수인 2021. 1. 20.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청아가 '낮과 밤'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청아는 1월 20일 개인 SNS에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출연진 남궁민, 설현, 윤선우, 이시영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청아는 19일 종영된 '낮과 밤'에서 하얀밤 마을에서 불법 인체실험을 당한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청아가 '낮과 밤'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청아는 1월 20일 개인 SNS에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출연진 남궁민, 설현, 윤선우, 이시영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9개월의 긴 대장정을 마치며 이렇게 서로 부둥부둥 응원하고 아끼며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이런 팀을 만나서 제가 참 복이 많았습니다. 열정 가득했던 현장, 그리고 서로 보듬던 온기를 제 마음 속 한 페이지에 고이 남겨둡니다. 사랑하는 우리 배우들 감독님들 작가님 스태프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리고 끝까지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그 안의 고마운 제 사람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며 "2021 또 다시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극중 제이미에게는 "행복하렴 지희야. 제이미 안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청아는 19일 종영된 '낮과 밤'에서 하얀밤 마을에서 불법 인체실험을 당한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이청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