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호 진주상의 회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진주=뉴시스]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금대호 회장은 20일 상의 회장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 회장은 경상대학교 권순기 총장의 지명을 받고 '자치분권을 통한 서부경남 공동발전, 경남발전의 초석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해말, 32년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 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방정부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편 금대호 회장은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정기현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등 3명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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